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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꿀팁

[웨딩] 2025년 강북 <테라리움 서울> 본식 솔직후기

by asy0208 님의 블로그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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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강북<테라리움 서울> 본식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다소 늦은 감이있지만...그래도 상세하게 적어볼게요 !

 

베뉴투어 예정중이시거나,

<테라리움 서울>에서 예식 치루실 예정이 있으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꼭꼭 여러분에게 이 후기가 닿기를....!

 

 

 

먼저, 저희는 2025년 2월 8일 토요일 12시 예식이었습니다 !

 

 

많고 많은 서울 베뉴 중

강북 <테라리움 서울>을 고른 이유는,

먼저 예식을 치룰 위치를 강북으로 한정했기 때문이었어요..

 

강북은 사실 교통상의 편의를 봤을 때 정말 악조건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중에서 고를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테라리움 서울>이었습니다.

 

역에서 가깝지 않지만 "셔틀"을 운행한다는 점이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건물 내 주차장을 사용 할 수 없지만,

주위에 많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었고, 모두 셔틀운행을 한다는 점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벌써부터 실망스러운 부분이 나옵니다.

 

계약 당시에는 도보 5분이내의 거리에 있는 메인 주차장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점을 보고 주차장 문제를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2월 계약 이후 5-6월 쯤 "계약자들과의 대화"에서

메인 주차장을 더이상 못쓴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청첩장 용 약도를 받는데,

메인 주차장 표시가 사라져있었던 거였어요.

 

홀 측의 사전 안내가 아닌 "약도를 받고 나서 이상함을 느낀 계약자가 문의"한 결과,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7월까지는 해당 주차장 사용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함께 하셨지만,

당월 예식이었던 신부님 후기로는

예식 당일 해당 주차장 사용을 하지 못하게 해 하객들이 주차장 뺑뺑이를 도는 등

난처하셨다고...

 

 

 

그래도 저희 예식이 가까워올 쯔음에는

홀과 가까운 고등학교의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쓸 수 있게끔하여

주차장 수의 변동은 없었습니다.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고등학교 주차장 외에 모든 주차장은 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순회하면서 하객을 태워 홀 앞에 내려줍니다 !

(셔틀 마저 없었다면.......)

 

 

 

 

 

 

 

1. 서브 신부 대기실 / 로비

 

저는 예식 당일 10:50분쯤 홀에 도착했어요.

서브 대기실에서 신부대기실이 비워질때까지 대기했습니다.

(11시 조금 넘어서 신부대기실로 이동했어요!)

 

 

 

 

 

 

 

 

서브대기실은 신부가 앉을 수 있는 쇼파 하나 있고, 뒤에는 귀여운 조화장식..ㅎㅎ;;

집을 둘 수 있는 작은 행거도 준비돼 있구요

전신거울도 있어요!

 

여기서는 헬퍼이모님과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나가기 전 거울 앞에서 드레스 체크를 다시 해주십니다!

 

 

당일 너무너무 추운 한파가 찾아온 날이었는데 ㅠㅠ

로비가 너무너무 추웠어요.

전혀 난방이 안되는 것 같았고

서브대기실도 난방은 안되는 것 같았는데, 문을 닫으니 바람은 덜 들어와 좀 나았습니다..

 

 

 

 

 

 

 

로비에는 이렇게 하객분들이 간단하게 목을 축일 수 있게

물이 준비돼있습니다.

 

근처 타 베뉴보다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지만..

(대기 할 수 있는 공간도 없습니다)

 

그래도 물이라도 준비되어 있어 다행이다 싶었어요.

 

 

 

 

 

 

 

2. 신부 대기실

 

 

 

신부대기실은 정말 너무 예뻤어요 !

 

베뉴투어를 갔을 때에는 신부대기실이 다양한 색의 꽃으로 꾸며져있었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핑크톤으로 맞춰놔서 친정엄마 한복색과도 잘어울리고 정말 예쁘더라구요 !

 

이 부분은 정말 만족 !

 

뒤에 꽃도 모두 생화는 아니지만

조화와 생화를 섞어놔 저렴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

 

 

 

신부대기실과 화장실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서,

신부가 만약 화장실을 가고싶어진다면..

하객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을 써야하기에

현실적으로 신부를 화장실 못간다고 보셔야해요...

 

그래서 저는 아침부터 물을 일부러 거의 안먹었습니다..!

 

 

 

 
 

 

 

<테라리움 서울> 신부대기실은 한쪽 면이 큰 통창으로 되어 있는데,

식 당일 날은 정말 추웠지만 해가 좋아서 이렇게 연출사진 찍기에도 좋았어요 !!

 

대기실 위에 있는 조명과 찍힌 사진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부분은 정말 <테라리움 서울>의 장점 인 것 같습니다.

 

 

 

 

 

 

3. 홀 내부

 

 

 

예식 당시 홀 내부 모습입니다!

또 하나의 <테라리움 서울>의 장점이죠 !

 

 

정말 정말 예쁜 홀인건 맞아요.

이건 진짜 부정할 수 없는 !!

 

홀 내부가 넓지 않습니다. 딱 하객 200명 수용에 적합해보이는 정도?

 

저희는 하객이 많지 않았기때문에 넓지않은 공간이 오히려 좋았어요.

근데 다소 답답해보이고 조금 웅장한 느낌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하지만 정면에 보이는 그리너리한 장식과 별빛같은 조명이 정말 예뻤고,

또 타일로 된 버진로드라 이런 조명 불빛과 신랑신부의 그림자가 비쳐보여 너무 예쁘더라구요.

 

샹들리에도 예뻤고,

마지막 플라워샤워도 정말 매력포인트 !

 

작지만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홀인건 확실했습니다 !

 

 

 

 

 

 

4. 연회장

 

 

 

 

연회장은 혼주측과 신랑신부들만 식사를 할 수 있게 룸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요.

 

이렇게 한상차림으로 음식을 준비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저희는 2부 드레스로 환복하는 과정 발생한 이슈로 연회장에 내려오는 시간이 늦어 식사를 함께 하지 못했어요.

 

아주 늦게서야 밥을 먹을 수 있게 됐는데,

그때는 이미 시간이 너무 지체돼서 룸에서는 식사를 할 수 없었는데,

연회장 직원분께서 따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음식을 차려주셨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했어요.

 

추운 날 드레스 입고 고생했다고

따뜻한 죽 먼저 먹고 다른 식사해야 탈 안난다고

이것도 세심하게 챙겨주시더라구요..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5. 본식 당일 발생 이슈

 

 

마지막으로는 제가 1년동안 <테라리움 서울>에서의 예식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본식을 치루고 나서 제가 직접 느꼈던,

개인적으로 <테라리움 서울>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론에 말했던 1. 주차 문제 입니다.

주차장이 없어지고 바뀌고의 문제보다,

해당 사건에 대해 홀측에서 사전 고지가 없었고,

당연히 계약자들에게 고지를 해야한다는 부분을 전혀 인지하고 있지 않은 태도에 실망했습니다.

(예식이 다가오는 그 날까지도 공식적인 연락은 받지 못했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 "맞나요?"라고 물어야 답변을 받을 수 있었어요.)

 

 

 

2. 컨시어지 실수

 

저희는 본식 전날 리허설을 진행했었어요.

특히 신랑신부의 입장 타이밍이 중요했던 식이라

해당 부분을 여러번 연습하고, 대본에 노래의 정확한 초도 적어놓았었고

해당 사항을 리허설하면서도 짚었습니다.

 

하지만 당일 신랑 입장과 신부 입장 모두 컨시어지의 미숙함으로 1년간 준비한 본식이 망가졌습니다..

(아직도 생각하면 진짜 눈물이나요..)

 

 

 

먼저 저희는 신랑입장을 "문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타이밍에 맞춰 문이 열리고 등장하는 구성으로 계획했습니다.

 

리허설 당일에는 문을 열어줄 컨시어지가 없었기 때문에 문을 열어 놓은 채로 연습을 했었어요.

 

식 당일에는 문 밖에 신랑이 대기하고 있고,

양 쪽에 컨시어지 직원이 문을 열기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문 밖에서는 식장 안 노래 소리나 사회자의 마이크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고해요.

 

당연히 문을 잡고 있던 컨시어지 직원들은 직원끼리 소통 가능한 인이어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신랑은 당연히 "신랑님 이제 문 엽니다. 하나 둘 셋" 이런식으로 타이밍을 알려줄거라고 생각했지만

전혀 없이 그냥 문이 열렸다고해요.

 

안그래도 긴장을 많이 하고 있던 신랑은

갑자기 열린 문에 당황했다고 얘기했습니다.

 

 

 

 

다음은 신부 입장입니다.

 

명확한 비교를 위해 리허설 때의 신부입장 영상과

본식당일 신부등장 영상을 붙여봤어요.

 

 

 

 

 

신부 등장 리허설/본식 당일

 

 

 

대본에도 적혀있고, 리허설 당일 리허설을 진행해주신 직원분과도

정확히 커튼이 걷히는 타이밍을 체크했고 다른 직원분께 전달하는 것까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본식당일 전혀 엉뚱한 타이밍에 커튼이 걷혔고,

이 과정으로 인해 버진로드에서 행진하는 타이밍 사이에 시간이 뜨게 됐어요.

 

 

원래 커튼이 걷혀야 하는 타이밍에 제대로 걷혔다면

버진로드에 오르고 드레스를 정리하는 몇 초 후 바로 행진을 할 수 있는 타이밍이 딱 맞았었습니다.

 

 

 

 

 

 

신부 등장 후 버진로드 위

 

신부 등장/입장 부분 대본

 

대본에 적힌 타이밍이 모두 엇나갔고,

당연히 사회자와는 협의가 되어 있지 않았던 부분이기에

약속했던 신부입장 타이밍까지 가만히 서서 대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버진로드에 서서 정말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던지...

 

결국 2-30초가량의 시간동안 가만히 서서 타이밍을 기다렸고,

약속되어 있던 부분에 신부입장이 시작됐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컨시어지분들은 식의 진행에 이상이 생겼는지 어쨌는지 전혀 눈치 채지 못하신 것 같았어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으셨거든요.)

 

 

식이 모두 끝난 후,

해당 부분을 '리허설을 진행했던 직원'분을 만나 이야기 드렸더니

깜짝놀라시더라구요..

 

리허설을 함께 했던 직원분은 직급이 있으신 분이셨는데,

식 당일에는 식장이 아닌 연회장을 담당하셨어요.

(이것도 참 아이러니하죠..)

 

 

리허설까지 진행했고,

신부입장 타이밍이 있다는 걸 강조했는데도 이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컨시어지 직원이 습관적으로 커튼 열림 버튼을 누른 것 같다"

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보통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등장하셔서..라고 하시더라구요.

하하.

 

 

 

3. 전체적인 진행 미흡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은

정말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신랑 신부 입장 타이밍 실수와 동시에

예식이 끝난 후 2부 드레스로 환복하는 과정에서도 미흡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2부 드레스를 환복하기 위한 신랑신부 전용 탈의실이 있는데요,

 

 

 

바로 이 로비 음수대쪽 계단 밑 작은 다용도실 같은 공간입니다.

 

공간이 크진않지만 간단히 옷을 갈아입기에는 충분한 공간이었어요.

안에 전신 거울도 준비되어 있고, 작은 의자와 행거도 준비되어있어 충분했습니다.

 

저희가 식을 마치고 드레스를 갈아입으려 이 곳을 안내받아 열어보니

 

이전 예식 헬퍼 이모님께서 짐과 함께 아직 계시더라구요.

 

아직 연회장을 돌고 있어서 짐을 뺄 수 없고,

11시 예식자만 쓰는 공간이라고 안내를 받았다면서요.

 

 

함께 있던 컨시어지 직원은 12시 예식 환복을 해야하니 자리를 비워주셔야 한다고 하고,

안에 계신 이모님께서는 안내한거랑 다르지 않냐, 아직 신부님이 돌아오지 않았는데 어디로 짐을 빼냐

버티고 계시고...

 

컨시어지는 그냥 계속 나오시라는 말 뿐이였고

저희는 그 사이에서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실랑이 하는 사이에 양가 부모님께서는 이미 연회장으로 내려가셔서

지인분들과 인사하시고 식사룸으로 안내를 받아 식사를 하고 계셨고,

 

겨우 탈의공간에 들어가 드레스를 환복하고 내려오니

이미 부모님들은 식사를 거의 마치신 상태,

하객분들도 몇분은 이미 예식장을 떠나신 상태라 인사를 채 드리지 못한 분도 많았습니다.

 

 

저희는 결국 미흡한 홀의 대처들로 모든 일정이 다 꼬였어요.

 

정산도 늦게 하게 됐고,

갖가지 이슈로 인해 정산 전 홀 측과 대화가 필요했는데,

이부분에서도 시간이 지연돼 13시 식 신랑신부님께서 도대체 언제 정산할 수 있냐고 화를 내시기도 했습니다.

 

 

 

 

 

4. 직원들의 CS 응대 태도 문제

 

 

계약 후 1년간의 준비 기간 동안 <테라리움 서울>은 정말 실망을 많이 하게 한 베뉴였습니다.

매달 들려오는 신부님들의 후기는 좋았다가 나빴다가를 반복하고..(어느 베뉴나 그렇겠지만요!)

 

어느 날은 주차장 이슈..

어느 날은 신부 대기실 이슈..

 

그럴때마다 느낀게, <테라리움 서울> 직원분들의 CS응대 태도의 미흡함이었습니다.

 

유선통화를 하면 말을 끊고 홀측의 말만 전달한다던지,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못하고 '상급자에게 말씀드려보고 연락드리겠다'는 답변만 받고

정해진 시간안에 콜백을 받은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사실 어느 베뉴나 있을 법 한 일이고,

직원분들도 저희 전화만 받고, 저희만 케어해주실 수 없으니 당연히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본식 당일

큰 실수들을 여러번 한 홀 측과 대화가 마무리 될 쯤

 

"저희는 최선을 다 했어요, 신부님"

 

이라고 저에게 말씀하시더군요.

 

앞서 말씀드린 실수들에 대한 사과는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당연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원활한 식 진행을 위해 필요한 모든 자료들을 미리 전달했었고,

몇 주 전, 며칠 전도 아닌 바로 전날 리허설까지 하며 중요한 부분들을 체크했음에도

그러한 사고가 났었고, 불편함을 겪게 한 건

따져볼 것도 없이 홀측의 실수였습니다.

 

당연한 실수에 제가 저런 위로같지도 않은 위로의 말을 받아야 했던게 맞았을까요?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나지도 않고

그냥 허탈함만 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뭘 믿고 1년을 기다렸나..

 

 

 

 

 

 

6. 최종 리뷰

 

오늘은 이렇게 !

본식이 끝난지 백일이 훌쩍 넘은 이제서야

본식 베뉴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좋지 않았던 기억이라

더 뒤로 미루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직도 본식날을 생각하면

속상한 마음이 생생하거든요..

(돌아가는 차안에서 한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강북의 <테라리움 서울> 은 정말 신부 대기실과 홀 내부가 예쁜 베뉴입니다.

본식 사진을 보면 정말 다 마음에 들 정도로요 !

 

저희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렸고,

적은 하객에 어울리는, 작고 아담하지만 그 속에 화려함이 꽉 차있는

그런 예쁜 베뉴에요.

 

또한 연회장 음식이 뛰어나진 않지만,

연회장에 근무하시는 모든 직원분들은 정말정말 너무 친절하십니다.

 

샐러드만 6-7가지였던 이전과는 다르게

계약자들의 요청에 샐러드를 줄이고 다른 메뉴를 추가하는 등의 노력도 보여주셨구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저뿐만아니라 많은 식에서 여러번 실수가 발생하는 걸 들었고

저또한 그 피해를 받았네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테라리움 서울> 이런 분들께는 적극 추천합니다 !

 

1. 예쁜 홀의 분위기가 중요하신 분

2. 홀 당일까지도 세심하게 체크할 수 있다! 꼼꼼하신 분

3. 양가가 노원/강북과 가까운 거리라 하객들도 대부분 가까운 곳에서 방문 할 예정이다.

 

하지만,

 

식사의 맛과 퀄리티,

접근 용이성,

주차의 편리성,

서비스 및 깔끔한 진행에 대한 안정성

등을 우선시 하신다면

 

저는 충분히 많은 베뉴들을 다녀보시고,

후기도 많이 찾아보시고 많은 선택지 속에서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오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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